【오팔브리프】욜드산업이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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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브리프】욜드산업이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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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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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30배` 욜드산업이 미래다

(매일경제 03.22.)

◆ 창간 54 국민보고대회 / 韓경제 부활전략 ◆

올해 세계 원격의료 시장 규모는 355억달러(약 44조2000억원).

원격의료나 헬스케어 시장 외에도 시니어 유관 산업 방대. 미국 금융회사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분석에 따르면 올해 기준 전 세계 실버 산업 규모만 15조달러(약 1경8600조원). 조사기관인 가트너가 분석한 지난해 반도체 시장 규모인 4183억달러(약 520조원)에 비해 30배 넘는 수준.

경희대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가 분석한 올해 한국 욜드 산업 규모는 72조원. 2030년에 168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측. 김영선 경희대 노인학과 교수는 "욜드 시장은 헬스케어, 바이오, 가전, IT를 비롯한 모든 산업과 연결된다"며 "앞으로 모든 기업은 욜드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생존 여부가 갈릴 것"이라고 전망.

▷ 욜디락스 : 욜드(YOLD·young old)는 65~79세 사이 '젊어진 노인층'. 건강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생산과 소비 생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새로운 활력으로 등장. '욜디락스(Yoldilocks)'는 욜드 세대가 주도하는 이상적인 경제 부활을 뜻하며 우리말로는 '청로(靑老)경제'.

노인세대는 부양의 대상?…욜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매일경제 20-03-22)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이 고려대 시니어트렌드와 마케팅연구그룹과 공동 연구한 빅데이터 분석. 노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 '노인은 사회에 민폐를 끼치는 존재'라는 점.

김정근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교수는 "일찌감치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에서는 헬스케어뿐 아니라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택 리모델링, 여행 도우미 서비스 등 전 산업에 걸쳐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신시장이 개척되고 있다"며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도 시니어 비즈니스에 속속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노인을 부양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편견.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60세 이상의 순자산은 3억5817만원으로 40대(3억4426만원)보다 많아. 경제적·시간적 여유를 바탕으로 소비력 과시하고 있는 것도 요즘 노년층의 특징. 김영선 경희대 노인학과 교수는 "신규 노인 세대로 진입하는 베이비부머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이뤄냈고, 기술 발전, 사회 변화를 주도했던 분들이다 보니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자기 주도적"이라고 분석.

일하는 노인이 증가하면 청년층의 일자리가 그만큼 줄어든다는 생각 역시 바꿔나가야 할 편견.. 미국 국가경제분석국 논문에 따르면 청년 취업과 시니어 취업은 양의 상관관계. 조너선 그루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는 미국·일본 등 선진 12개국에서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청년(20~24세)과 중장년(55~64세) 취업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이들 세대 간 일자리는 늘 때 같이 늘고, 줄 때 같이 줄었다.

"노인용보다 70대용 표기땐 잘팔려…객관화된 숫자쓰면 거부감 덜하죠"

"젊어진 고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의 핵심은 그들을 '노인, 시니어, 실버' 같은 단어로 묶어선 안 된다는 점이다. 개별화된 소비주체로 바라봐야 한다."

사카모토 세쓰오 인생100년시대미래비전연구소 소장(68·사진).

사카모토 소장은 시니어 마케팅에서 '나이'를 이용하면 비교적 쉬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제안. "노인이나 시니어란 단어에는 부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지만 객관적 숫자에는 그런 인식이 덜하다"며 "제품에 노인용이라고 명기하면 노인들도 사지 않지만, 70대 전용이라고 하면 잘 팔리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상품이 공략하고자 하는 고객의 연령층을 알려주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얘기.

염색보다 화장으로 `멋`가꾸고…반려동물 `벗` 삼는 욜드

매일경제가 지난 1월부터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타파크로스와 욜드 세대의 트렌드 분석. 기존 고령층과는 많이 달라.

노년층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그들을 칭하는 용어에서부터. 3년간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액티브 시니어'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97%. '고령층'(72%), '노인'(75%), '어르신'(85%) 등과 비교하면 자신을 '늙음'의 의미를 가진 단어로 칭하는 것에 부정적인 반응.

'시니어'에 대한 담론도 지속적 변화. 2016년 욜드 사이에서는 은퇴 후 일자리에 대한 관심 가장 높아. 건강과 취미, 교육에 대한 관심 높아졌고 2019년에는 모델, 패션 등으로 확장. 운동에 관한 시니어들 관점 분석 결과 2016년에는 건강 유지와 감정적 단련을 위한 목적, 2019년에는 다른 사람들과 즐기면서 아름다운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운동. 욜드 세대들 자기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외모 관리에 나서면서 스스로 아름답게 꾸미는 것에 관심. 2019년 외모 관련 검색어에서 메이크업이 3위로 2016년(7위)보다 높아. 반려동물에 관한 담론은 7%에서 21%로 증가. 연인 관련 담론도 새롭게 등장.

욜드는 자유여행을 즐기기 위해 새로운 도전으로 외국어 공부. 이두희 고대 경영대학 교수(고대 시니어 트렌드와 마케팅 연구그룹장)는 "욜드는 '인생 두 번 살기'를 실천하는 신청년"이라고 정의.

국내 욜드산업 10년후 168조원…6070세대, 소득 5만弗 이끈다

(매일경제 2020-03-22)

한국 욜드세대 규모 급성장.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는 745만5149명으로 전체 인구 중 14% 넘어. 인구 7명 중 1명이 노인. 100세를 넘긴 인구도 4249명. 올해부터 베이비붐 세대 은퇴 시작, 매년 60만~80만명 은퇴. 한국 욜드 세대는 2030년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20년 후 인구 4명 중 1명이 욜드 세대. 욜드 산업 급팽창 전망. 경희대 고령친화융합센터가 분석한 바, 2030년 욜드 산업 규모는 168조원까지 커질 것. 욜디락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 간 연계를 통해 신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정부 차원의 실증단지에서 조기에 사업화하는 과정을 거치는 '패스트트랙' 전략이 필요.

욜드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 만큼 욜드를 노동시장에 오래 머물게 하는 노력 절실. 이두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도 "노인은 더 이상 은퇴 후 연금만 수령하는 세대가 아니다"며 "욜드 세대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 욜드가 왕성한 경제활동으로 돈을 벌어 소비 일선에 나서고 이를 통해 관련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욜디락스 선순환 구도'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조언.

난청 시니어에 ‘귀’ 대여 …무선 헤드폰이 해냈다

(중앙일보, 2020-03-21)

나이가 들면 여성목소리와 같은 고주파는 잘 안 들리고 남성목소리와 같은 저주파 소리가 상대적으로 더 잘 들림. 높은 주파수 담당하는 귀의 ‘부동섬모(Stereocilia)’가 마모. 청력약화는 대인관계를 감소시키고, 사회활동을 위축시켜 우울증 확대 및 치매를 야기할 수 있어 노후 삶에 중요한 요소.

2015년 설립된 미국 보스톤의 스타트업 에버사운드사, 시니어의 청력 능력 돕는 회사로서 헤드폰, 트랜스미터, 무선마이크로 구성된 하드웨어와 이를 활용할 다양한 콘텐츠 개발. 보통 헤드폰 10개 세트를 실버타운이나 데이케어센터 등 시설에 렌털형식으로 판매.

시니어가 원하는 교육프로그램과 음악, 동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면 기관 관계자가 시니어에게 관련 내용을 가르치고 활용할 수 있는 단체 활동 진행. 프로그램 진행자가 무선마이크로 이야기하면 참석자가 헤드폰을 통해 쉽게 들을 수 있어 시니어의 활동 몰입감과 참여도, 사회성 증가. 현재 에버사운드는 기관 내 단체활동·프로그램용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와 시니어 간의 의사소통, 가족 또는 친구와의 대화, 음악치료, 방문자들 위한 투어에도 사용. 에버사운드는 난청문제 해결 외, 700명의 시니어 사용자 조사에서 기관 내 프로그램 참여율이 77% 증가,, 치매환자 중 64%는 활동기능이 향상.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우리나라 65~75세는 25~40%, 75세 이상은 38~70%가 노인성 난청을 경험. 노인의 청력 불편함을 해소해 사회적 소외를 해결해줌으로써 노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시니어 비즈니스 창출 기대.

중년 남성 면역력·활력 증진 돕는 건기식

(중앙일보 2020-03-23)

환절기 중년 남성의 면역과 활력 저하. 30대 기점으로 매년 남성호르몬 감소하고 근육량이 줄어. 종근당건강의 ‘리얼맨’ 남성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과 혈류의 흐름 돕는 은행잎 추출물이 함유. 식약처가 ‘갱년기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 인정. 하루 1포(2정) 섭취. 원활한 부부생활이 필요한 남성에게 권장되는 제품.

종근당건강은 오는 31일까지 3개월분 제품 구매 시 3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3+3 행사’.

주름은 당겨 올리고 피부 나이는 내리고

(경남신문, 2020-03-23)

노화에 따른 얼굴 처짐 극복은 안티에이징 영역의 큰 도전. 안면거상술부터 비침습적 리프팅(레이저/초음파/고주파 등) 시술 등 각광. 그러나 기존 방식들 장점만큼 단점도 존재. 안면거상술의 경우 효과 가장 탁월하나 긴 회복 기간과 영구 흉터 가능성. 비침습적 리프팅은 시술시간이 비교적 짧고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나, 효과 들쭉날쭉하고 유지기간 짧아. 최근 실 리프팅 시술이 급부상.

실 리프팅은 상대적 비용 저렴하고 시술 후 회복기간 짧으며 효과 탁월한 시술. 하지만 피부가 두껍고 지방층이 발달된 환자일수록 실이 지탱해야 할 조직의 무게 커 효과가 약하거나 지속기간이 짧을 수. 또 커튼 효과로 옆 광대 돌출과 같은 얼굴 변형이 나타날 수도. 실의 돌출, 피부 함몰, 감염, 안면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도 드물게 나타나. 시술의 효과 맹신 금물. 근본적 한계와 예상치 못한 부작용들을 충분히 고려해야.

요양산업, 보험사 넘어 금융권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0-03-23)

생존 위기 보험사들 요양산업 확대. KB손보 지난해 3월 서울 송파구 위례에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를 오픈, 본격 요양산업 진출. 일본 손보재팬이 2012년 처음 요양산업이 뛰어든 후 보험사들의 요양산업 진출 확대. 보험사의 요양산업 진출은 보험산업과 시너지가 충분. 노인인구 증가와 정부의 노인 돌봄 관련 보장성 강화로 장기요양 수급자는 2018년 66만명에서 매년 7% 내외로 증가해 2025년 100만명 넘어설 전망.

어른채널로 뜨는 방문판매…찾아가야 더 열리는 新소비현장

(아시아경제, 2020-03-20)

코로나19 계기로 집밖에서의 현장소비 대신 온라인 구매채널의 확산. 고령고객의 공략방향은 집에서 받아 눈앞에서 확인 후 최종구매 결정방식 유력. 1700만(55~75년생) 고령고객의 상황변화ㆍ선호패턴으로 보아 방문판매, '찾아가는 판매채널'.

일본도 찾아가는 판매서비스 확대일로. 어른채널로 방문판매 대표사례는 지방슈퍼마켓 헤이와도(平和堂). 생활전반의 지원서비스로 업그레이드했다. 전구교체, 가구배치 등 고민처리까지. 건강식품통판업체인 야즈야(やずや)는 어른선호 건강식품 배달하는 과정에서 고객맞춤형 기초자료를 축적해 사업화, 차별화된 중년욕구 파악. 오가키쿄리츠(大垣共立)은행은 은행기능 탑재한 이동점포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제공. 차량에 ATM 외 직원창구와 차 마시는 라운지까지 설비. 은행의 '금융+서비스' 방문채널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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