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 / 「벽을 뚫는 대화법」
상태바
【신간소개】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 / 「벽을 뚫는 대화법」
  • opalnews
  • 승인 2020.03.30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 / 에이미 피시 지음 / 김주리 옮김 / 북스톤 펴냄 / 1만6000원

인생을 살다 보면 때로 단호하게 나가야 하는 순간이 온다. 환불해달라고 하거나, 의자 등받이를 높여달라고 하거나, 식사 시간에 휴대폰 그만 보라고 지적해야 할 때처럼 말이다.

이 책에선 부드럽고 유연하게 스스로를 대변하는 말하기 방법 4가지를 알려준다.

1부에선 상처 주지 않으며 조율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2부엔 매달리지 않으며 부탁하기, 3부엔 비난하지 않으며 지적하기, 4부엔 갑질하지 않으며 요구하기 등의 말하기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진열장 속 시든 양상추를 신선한 것으로 교체해달라고 하는 법, 매번 지각하는 친구를 대하는 법 등 실제로 벌어질 법한 다양한 사례들을 덧붙이며 이해도를 높혔다.

◇벽을 뚫는 대화법 / 제이슨 제이, 가브리엘 그랜트 지음 / 김지혜 옮김 / 알키 펴냄 / 1만5000원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소통 절벽에 가로막힌 사람들을 위한 대화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람마다 처한 '막힌 상황'은 각기 다르다. 배우자가 전등을 잘 끄지 않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일 수도, 탄소배출이나 온난화, 동물권 보호와 같은 인류 전체와 관련한 문제일 수도 있고, 혹은 그사이 어디쯤 존재하는 문제일 수도 있다.

어떤 종류든 만약 갈등을 해소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미리 염두에 둬야 한다.

이 책은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나 단체를 설득하기 위해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설득하는 대화 능력을 차근차근 키울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전략을 알려준다. 그중 하나가 '해결할 만한 가치가 있는 대화 찾기'다. 상대방과 내가 서로 이름을 알고 있는 사이인지, 특정 장소와 시간에 얼굴을 보며 얘기했는지, 문제가 해결되면 내게 어떤 혜택이 있는지 등을 체크하며 해결해야 할 가치가 있는 '진짜 대화'를 찾을 수 있다.

책에선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며 사는 사회운동가와 기업가, 리더들을 위한 대화법도 알려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