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 재시도...재개발 조합, 신도들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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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 재시도...재개발 조합, 신도들과 대치
  • 오팔뉴스
  • 승인 2020.06.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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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측이 5일 트럭과 차량들로 길목 곳곳을 막으며 법원의 강제철거를 저지했다. 2020.6.5


전광훈 목사가 담당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를 두고 장위10구역재개발조합과 교회 측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조합 측이 교회 강제철거를 시도하자, 교인들은 용역업체와 대치하면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교인들의 집결을 촉구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는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 현장을 중계하면서 강제철거의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

교회 측은 이 채널에서 "변호사를 통해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양측의 대치 상황에서 취재기자 한 명이 교인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앞서 법원은 조합이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낸 명도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조합 측은 사랑제일교회 측에 해당 부동산을 넘겨달라고 요구할 수 있으며, 거부당할 경우 강제철거 나설 수 있게 됐다.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장위10구역은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고, 2018년부터 주민들이 동네를 떠나기 시작해 현재 교회를 제외한 대부분 주민이 이곳을 떠난 상태다.

그러나 사랑제일교회 측은 서울시 토지수용위원회가 감정한 보상금 82억원의 7배가 넘는 563억을 요구했고, 조합 측은 교회를 상대로 명도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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